
지난주 일요일, 미학예술학실지연습이 있어 시내에 위치한 쿄토 하리스토스 정교회 성당에 다녀왔다
아침부터 2시간가량 러시아어 + 일본어로 진행되는 미사에 참석해서 정신이 몽롱~
견학 마치고 이번 실지연습 담당교수님인 키요세 교수님이 모두 추운데 수고했다고 나카우에서 우동을!!!
몸을 추스리고 시죠에 가서 뭘 할까 고민~
결국 5시까지 적당히 개인플레이 하다 다시 모여서 야간 특별배관중인 청수사에 가기로 했다
린이 겨울 자켓 사고 타워레코드 가서 시간 때운다길래 함께 이동
자켓 보러 신나게 돌아다니다 개인플레이중인 스가노와 합류
린은 결국 레이지블루에서 자켓 사고 나는 체크무늬 모자와 피코트에 빠져서 허우적...돈이 없어서 참았다!!!
타워레코드 가서 나는 Havier 1집이 보이길래 구입~
시간이 얼추 된 것 같아 재집합 장소에 가보니 캇쨩, 메-쨩, 후-쨩, 마에타카가 덜덜~떨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 아침부터 실지연습에 시달린터라 버스를 타고 청수사까지 가려고 했으나
특별배관 마지막 날이여서 그랬는지 대만원~ 그리하야 튼튼한 다리로 걸어갔다








청수사 입구에서 추가로 엣쨩과 합류~ 그리고 특별배관에 필요한 티켓을 사고 입장~
역시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엄청난 인파!!!
그래도 밤에 보는 청수사와 쿄토의 야경은 환상적이었다~
한바퀴 돌고 나와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하곤 다시 걸어서 시죠로~
돌아오는 길에 공사가 끝난 야사카 신사를 봤는데...이거 원...
복원이 너무 깔끔하게 되서 그냥 허물어버리고 새로 지은 건물마냥...실망~
시죠에 도착해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중
나와 린이 동시에 피자 타베호다이를 떠올리는 바람에 그곳으로 결정!
모두 배가 고팠는지 가게에 들어가서 30분간은 아무말도 않고 먹는 데에만 집중했다~
배를 적당히 불리고 나선 가게 문 닫을 때까지 신나게 떠들다가 나와서
시죠역에서 모두와 바이바이~










